kt) '귀국 즉시 광주 원정길' 금빛 국대 클로저, 불펜 대기 투지...이강철 흐뭇 "결승전 볼 너무 좋더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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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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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29일 KIA 타이거즈과의 주중 첫 경기에 앞서 "어제 피곤하다고 해서 오늘 출전 안시키려고 했는데 오늘 괜찮다고 한다. 마무리로 대기한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일본전 경기를 반추하면서 박영현의 강심장에 박수를 보냈다. "와, 마지막에 공 3개는 정말 좋더라. 30구나 던졌는데 더 좋았다"며 엄지를 켰다.
이어 "차안에서 휴대폰으로 경기를 봤다. 투아웃 1,3루 투볼인데도 표정하나 안바뀌고 그냥 던지더라. 뒤에 나올 투수도 없었다. 내가 더 긴장했다. 꼭 우리팀에서 세이브하는 것 처럼 했다. 볼만 던져서..."라며 웃었다.
이 감독은 함께 금메달을 따고 귀국한 투수 소형준은 10월1일 KIA전에 선발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오원석은 부상으로 빠진 전용주 대신 좌완 불펜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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