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징크스라면 이강철 감독도 할 말이 많다. 이 감독은 "우리는 비둘기가 오면 안 된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KT는 지난 5일과 6일 광주 원정에서 불청객 비둘기를 만났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 내내 그라운드 마운드 인근에 비둘기가 터를 잡고 앉아 경기 진행을 방해한 것이다. 하필 KT는 4일 경기를 포함해 광주 KIA 3연전을 내리 내줬다.
이 감독은 "마법사(KT 위즈)가 모자에서 비둘기를 꺼내는 마술을 많이 하지 않나. 비둘기를 너무 자주 꺼내 써서 비둘기가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라며 "마법사와 비둘기는 상극인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더그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비둘기 드립 존나 웃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자주 꺼내써서 화난거 같다닠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532538
기사 다 웃긴게 ㅋㅋㅋ
야구팬들의 여론과 유행에 밝은 이강철 감독도 이를 모를 리 없었다. 이 감독은 "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난봄 늑대에 이어 이번엔 상어가 등장했더라"며 웃어 보였다.
수리네 늑구 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롯데 자이언츠랑 3경기 남았는데 '부캉이' 빨리 (바다로) 돌려보내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부캉이때문에 초조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인터넷 그만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