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을 했는데 소감
- 일단 너무 기분 좋고 아직도 좋습니다 저희가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질문이 너무 작아서 잘 안들리는데 증명하고싶다 충분히 증명 이런 말 들리는거 보면 시환이가 왜 뽑혔는지 증명하겠다 했던 말에 대한 질문인듯)
- 대회 기간동안 제 개인적인 성적은 아쉬웠지만 국가대표라는게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한 팀으로 나가는 거라서 제 개인보다 팀적으로 금메달을 걸고 왔으니까 제 개인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가 사실 많이 안 풀렸는데 경기 중간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드셨나요
- 일단은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임했고 근데 7회에 동점되고나서 조금 아차 싶었는데 8회에 바로 도망가는 점수를 내면서 그때 이제 중간 뒤에 투수들을 믿고 경기 이겼다 이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대회 시작 전이나 대회 도중에 위기가 있었을때 주장으로 선수들에게 한 말이 있나요
- 일단 저희가 8회에 도망가는 점수를 내기 전에 지찬이가 3루에서 런다운에 걸리면서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해졌는데 벤치 분위기도 아무래도 좀 어수선했었는데 일단 좀 릴렉스하자 컴다운하자 도영이가 타석에 들어오니까 도영이가 해줄거다 이러면서 조금 진정시켰는데 또 바로 역시 도영이가 해줘가지고 그때 좀 희열을 느꼈고 짜릿했습니다.
우리 야구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필요하다 느낀게 있는지
- 아무래도 국제대회라는게 나가면 긴장감과 압박감 속에서 경기하는게 정말 힘들고 이게 정말 쉽지 않은.. 매경기 매경기가 어느팀이랑 싸우던간에 쉽지 안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만 그 무대를 뛸때 그 암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 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긴장을 풀고 좀 더 잘 즐기고 경험이 많이 쌓이다보면 대한민국 야구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잘 안들리는데 지난~ 금메달~주장으로서~ 이런 질문ㅜㅜ)
- 어.. 느낌이 좀 다릅니다. 이게 주장을 한번 해보니까 좀 힘든것같고 여태까지 팀에서도 주장하셨던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하고싶고 너무 힘든 자리라는걸 깨달았고 근데 또 하면서도 재밌기도 했고 동생들이랑 보경이랑 빈이형이 잘 도와줘서 한 팀이 잘 이루어졌던거 같아서 감사하단 말 전하고싶습니다.
오타있을수있음...... 최대한 그대로 받아 적음.. 문제있으면 말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