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아시안게임 金 일군 조병현-박영현, 한국 야구의 이중자물쇠
377 2
2026.09.28 09:45
377 2
bqeNGv

QGdbqQ


위기의 순간 조병현이 나섰다. 7회 말 1사 1·2루에 등판한 조병현은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8회 1사 이후 조병현이 안타를 맞은 뒤엔 박영현이 이어던졌다. 박영현은 8회 1사 1·3루, 9회 2사 1·2루의 고비를 맞았으나 마지막 타자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우승을 확정지었다. 

두 선수는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조별리그 대만전에서도 곽빈에 이어 등판해 2이닝 무실점, 1이닝 무실점했다. 일본과 수퍼라운드에선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추가점을 내주기도 줬으나 ‘더블 스토퍼’가 없었다면 금메달은 어려웠다. 

조병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금메달을 갖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한일전 아쉬운 모습이 있었지만, 무조건 점수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소속팀에서도 호흡을 맞춘 포수 (조)형우와 수비수를 믿고 던졌는데 리드를 정말 잘해줬다”고 말했다.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박영현은 9회 말 시바사키에게 큰 파울 타구를 내줬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쳤네’ 정도였다. 아쉬운 볼 판정도 있었고 안타도 내가 실투를 던진 탓이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마운드에서 피가 끓어올랐다”고 했다. 

박영현은 지난해 세이브왕에 올랐고, 조병현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올해 3월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나란히 좋은 공을 던졌다. 정규시즌에선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점차 제 기량을 찾아 아시안게임에서 제 역할을 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한 차례 금메달을 따낸 박영현은 “형들이 긴장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무조건 금메달을 딸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큰소리쳤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다행”이라며 웃었다. 처음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조병현은 “처음이라 감격스럽다. (곽)빈이 형이 워낙 잘 던졌고, 팀에 도움이 된 걸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XFyfvRh

댓글 2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두 소녀의 그림같은 우정! 영화 <룩백> 예매권 이벤트 182 00:06 7,9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58,9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74,5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33,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11,691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2 03.29 138,986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215,060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21 25.03.14 504,16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735,01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76,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90639 잡담 두산) 순페 🫰 순이 12:00 0
16390638 잡담 ㅇㅇㄱ 어째서... 연휴를 지나왔는데 더 피곤한거지 12:00 0
16390637 잡담 지들 혐오 발사하겠다고 한일전 지라고하는 꼬라지 ㄹㅇ 폐급인생 12:00 11
16390636 잡담 나는 동생있는 덬들이 동생 귀여워하는거 ㄴㅁ 신기해... 1 12:00 19
16390635 잡담 두산) 내일 선발 벤자민 1 12:00 29
16390634 잡담 이대호 진ㅁ자 나같다 12:00 87
16390633 잡담 경상도 끝 글자만 부르자나 12:00 16
16390632 잡담 근데 걍 아겜 1경기 지고 군대가라 소리듣고 어쩔금메달 하는거까지가 템플릿같음 11:59 12
16390631 잡담 얘를 보고 누가 맏이라고 생각하겠어 1 11:59 50
16390630 잡담 꽤씸꽤 아버지가 양손잡이인건 영원한 웃음벨인듯 11:59 30
16390629 잡담 SSG) 이번 금메달 녹슨다는 얘기 있던데 형우 깨물어도 되려나 11:59 36
16390628 잡담 하지만 파키는 모르고봐도 정말 따까리같았슨 덕아웃에 찌그러져 있어서 코치들이 끼고 달래줘야했슨.. 1 11:59 46
16390627 잡담 나는 따까리한테 야라고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11:59 12
16390626 잡담 추석에 동생부부가 일본전 진거가지고 사회인야구 어쩌고 연봉 어쩌고 한참했거든? 3 11:59 81
16390625 잡담 자매인데 어렸을때 하루에 10번도 넘게싸웠는데 11:59 7
16390624 잡담 엥 어제 김도영 강습타구 놓친 3루수 이름도 사토래 4 11:59 137
16390623 잡담 부러워하지마라 자매도 자바자임 1 11:59 33
16390622 잡담 난 자매인 집 부러움 ૮₍ ´.‸.` ₎ა 5 11:58 79
16390621 잡담 니는 아싸 니니 아싸 니만 허용한다 11:58 12
16390620 잡담 그리고 비판 안 받아들인다고 하는 것도 웃겨 언제 비판만 했어 조롱비난 다 했지 11:5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