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나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이 더 절실한 형들을 다독이는 일도 있었다. 박영현은 "형들이 어제 잠을 못 이루더라. 형들한테 그랬다. 무조건 금메달 딴다고 믿어의심치 말라고. 오늘도 초반부터 다들 열심히 응원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또 친구들도 많이 왔는데 그 친구들에게 다행히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잡담 kt) 그는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 이것만 잡으면 금메달이구나 생각하면서 조금 눈물이 날 뻔했는데 다행히 흘리지는 않았다. 잘 막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팀에 (소)형준이 형 (오)원석이 형에게 메달을 걸어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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