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은 "현재 팀 선발진에 여유가 없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최)민석이가 대표팀 차출 전 마지막 등판이 지난 13일이었다. AG에서 구원 등판 한 차례(22일 홍콩전 2이닝 18구)를 제외하면 선발 등판은 어제가 유일했다. 이를 감안하면 정규시즌 '화·일요일' 주 2회 등판 루틴과 유사한 간격이라 보고 준비시킬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형 감독은 "(곽)빈이는 예정대로 5일 휴식을 보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정상 로테이션이라면 10월 3일 대구 삼성전 등판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휴식은 충분히 줄 테니) 대신 금메달을 꼭 따고 돌아와야 한다"며 껄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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