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얼마 전에 염은이한테 연락받았다. 이번 대회에 나오게 됐다고 하더라. 이렇게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신기하고 반가웠다. 염은이는 학교 다닐 때 발이 빠르기로 유명했다.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나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다.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친하게 지냈다. 정말 가까운 사이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숙소에서도 만났다. 후배가 한 국가를 대표해 큰 대회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 잘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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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선후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