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리고 두산 팬분들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두산이 모으고 있는 저년차 야수들은 보통 선수들이 아닙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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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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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산 팬분들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두산이 모으고 있는 저년차 야수들은 보통 선수들이 아닙니다. 적어도 고등학교때(중학교때부터) 서울권에서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고 날렸던 특급 재능 그 자체의 선수들입니다. 박준순, 김민석, 안재석 그리고 이번에 지명된 김지우까지.... 다 로컬보이들이죠. 박준순은 이마트배+ 황사기 연속 MVP 출신이고 김민석은 그해 이영민 타격상이었고요. 안재석은 그해 유격수 NO.1의 선수였습니다. 수비도 좋고, 우투좌타에 파워도 있고, 투수로서 145km를 뿌리는 강견이었습니다. 김지우는 강남중 시절부터 자양의 엄준상과 쌍벽을 이루는 진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야잘잘의 표본같은 선수죠. 고교 1학년이 150km를 때리는 강견에 목동을 넘기는 파워를 지닌... 물론, 고교때 잘한다는 것이 프로에서 잘한다는 것과 등치되는 개념은 절대 아닙니다. 고교때 아무리 잘해도 프로에서 안풀리는 선수들이 많죠.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재능은 엄청난 선수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외야수 김주오 + 올해 뽑은 포수 설재민까지.. 두산이 야수 리빌딩을 착실하게 잘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툴가이들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