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지향점을 명확하게 보여준 드래프트
물론 지금까지가 안그랬다는거 아님
곡해와 오역이 남무하는 이후를 생각해서 적어둠
나중에 드래프트 후기로 적은 글로 또 지멋대로 해석해서
선수폄하하면 진짜 머리풀고 싸울 각오하고 쓰는 글임
--
개인적 드래프트 감상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나는 지금 커단이 팀에 온 이후로 가장 맘에 드는 드래프트 였음
(이건 아마도 아마에 관심을 두는 팬이라면 다수가 동의할만한 감상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명확한 플랜이 들어맞는 드래프트가 있었나 싶을만큼 만족스러움
앞서 드래프트 프리뷰때도 말했던것과 같이
이번 드래프트는 시장의 드래프트 풀에 대한 걱정과 달리
드래프트 풀전반의 질은 떨어질지언정 플랜만 잘 세우면
원하는 포지션 1,2,3 순위중에는 원하는 선수를 뽑을수 있는 드래프트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감사하게도 다 잘 들어맞는 드래프트였다고 생각함
--
이번 드래프트의 목표지향점은 명확했다고 생각함
"현재 팀에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넣는다."
1. 좌완투수
2. 센터라인
3. 수비에 강점을 가져갈 수 있는가
4. 성장을 받쳐주는 근면성실 그리고 집념을 갖고 있는가
상위라운드인 4라까지 좌완 둘 센터라인 둘을 채워넣었는데
이번 11명의 신인선수 드랲의 키맨은 개인적으로는 원지우 배종윤이라고 생각함
센터라인의 보강에 주안점이 수비였다는 것도 사실 매우 마음에 드는데
저 둘보다 다른팀에 먼저불린 선수도 있지만 나는 저 둘이 수비는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이보다 좋은 보강이 있나라고 생각하고 있음
최근 2~3년 뽑은 선수들이 운동을 너무해서 속도 늦추려고 육성으로 빼버린다던지
선수 스스로가 조급해 하는 것때문에 경기조에서 빼서 3군 후방으로 내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기대에 못미치는 준비와 태도를 보여준 선수도 있었기때문에
이번 드랲에서는 야구와 함께 같이 보는 것들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다들 5,11라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겠지만
5라의 경우 내가 아는 것만 말하자면 진쌀떡과 다르지않은 일이었다고 들었기때문에
내가 스카우터였다면 5라에 남아있는 임성준을 두고 다른 선택을 하기는 쉽지않았을꺼라고 생각함
최근에 대구권 선수들을 많이 뽑아서 학교 지도자 외 선수들 입장에서의 데이터도 리서치 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말에 말이 더해져서 부풀어진 ㅎㄱ이 사실이 아니라면 난 응원해주고 싶음
--
마지막으로
손김나를 뽑은 10위의 드래프트 이후로
우리 드래프트의 목표지향점은 순서에 가장 좋은 선수를 뽑는다였기때문에
다소 실링과 플로우 중 실링을 선택 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 팬들이 불평불만이 터져나가는 왜 우리는 튀어나오는 신인이 없는가의 이유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방향성이 옳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번에 뽑은 선수들도 즉전감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만들어갈 선수들이기도 하고
또 불평불만이 터져나올 수는 있겠지만
내 팀에 온 내선수한테 박수만 쳐도 잘 성장할까말까하다고 생각함
제발 선수들한테 막말 좀ㅜ 진짜 그만했으면 함
진짜 우리팀 온 내선수 폄하하지맙시다
어린선수라고 무조건적 응원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20살21살 선수 폄하하고 싶으면 자기 꼬라지부터 보고 글싸지릅시다 진짜ㅠ
드래프트 얼라글은 아마도 토요일쯤 올 수 있을 것 같음
왜냐면 미신자이언츠의 팬으로 기리위해 부캉이보러 갈꺼임
내가 부캉이보고 기도하고 올께
아뿔싸 롯자 6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