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한화는 외야수 유민과 내야수 배승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외야수 이원석, 내야수 최원준을 등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유민 말소에 대해 "특별히 못해서는 아니다. 유민 선수는 그래도 여기 있는 선수들보다는 먼저 기회를 많이 받았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더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23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71순위로 입단한 최원준은 데뷔 첫 1군 콜업의 감격을 안았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 3루 훈련을 많이 시켜보고, 1루도 같이 해보려고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니까 두 자리를 할 수 있으면 좋다. 타격은 나름대로 자기의 리듬을 갖고 있다"며 "기회를 너무 못 줬는데, 이제 기회가 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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