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20일에는 ‘패밀리데이’를 맞아 특별한 시구, 시타자가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최근 구단 역사상 3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 임찬규 선수의 어머니 김유진 씨와 누나 임윤아 씨가 주인공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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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는 올 한 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선수단 가족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임찬규는 지난 13일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통산 100번째 승리를 따내며 LG트윈스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이는 전신 MBC청룡을 포함해 김용수(126승), 정삼흠(106승) 이후 3번째 기록이며, 오직 LG트윈스 소속으로 100승을 달성한 건 임찬규가 최초다. 시구자 김유진 씨와 시타자 임윤아 씨는 “잠실야구장 마지막 시즌에 이렇게 귀한 시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관중석에서 어린 찬규랑 같이 야구를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엿한 팀의 주축 선수가 되고, 이렇게 시구, 시타도 초청받게 됐다“라며 “우리 LG트윈스 선수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끝까지 응원하겠다. 저희 찬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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