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고명준도 안다. "어쩔 수 없다. 내기는 내가 진 거다. 감독님께서 ‘좀 기다려보라’고 하시더라. 어쨌든 내기는 내기다. 내가 못 해서 그렇다. 그냥 남은 시즌 잘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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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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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은 "올시즌 부상이 계속 오면서 '내년에 얼마나 더 잘되려고 이러나' 싶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다. 결국 내가 몸 관리 못 해서 그렇다. 내년은 달라야 한다. 많이 느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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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이 잘해야 하는 이유다. 올시즌은 어쩔 수 없다. 내기도 졌다. 대신 내년이 있다. 30홈런 얼마든지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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