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은 “일단 엄청 밝은 선수다. 1대1로 봤는데 파이팅도 있는 것 같다. 피곤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도 일단 내일(16일) 컨디션과 본인의 의사 등을 고려해서 내일 투구수는 50~60구 정도 던지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80구 정도를 계획했지만 면담 이후 계획을 축소했다. “아직 80구는 무리일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이후 한 달 간 소속팀이 없었던 것은 우려스러운 대목. 이 지점도 체크했다. 이 감독은 “그래도 계속 공을 던지고 있었다고 하더라. 후보군들을 알아볼 때 공을 안 던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그래서 후보군 물색하는데 애를 먹었다. 방출되고 아예 공을 놔버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래도 클레빈저는 공을 던지고 있어서 얘기가 잘 된 것 같다”라고 했다.
https://naver.me/xrzVeu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