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거니야 ㅎㅎㅎ
안녕 나는 거니 싸인을 종종 받으러 다녔던 박곰이야 ʕ ◔ᴗ◔ʔ
잠실이 원정팀한테는 싸인받기 어려운 곳이라던데
(해보니까 진짜 어렵더라 흑흑)
홈팀팬한테는 싸인받기 쉬운 구조인데다가 우리팀 선수들이 싸인은 정말 잘해주는 편이라 종종 받으러 다녔어
근데 그중에서도 손에꼽게 그렇게 잘해주던 선수가 거니였어
저녁경기 끝나고 제일 늦게 나와서도 싸인 다 해주고 가고
추석날 팬들이 끝을 모르고 계속 줄서도 30분 넘게 다 해드리고
어린이 팬들이 바로 코앞에서 이 사람은 누구지? 해도
"내 이름 몰라? 홍건희야~" 하고 대답해주면서 사진 찍어주고
이천에 있을 딴 중년 팬분이 예전에 싸인받았다고 고맙다면서 악수 한번 하자고 하시니까 또 감사하다면서 흔쾌히 악수도 해드리고..
정말 홍건희한테서는 거절이란 걸 본 적이 거의 없었어
늘 팬들한테 잘하고 다정하고
또 같이 뛰는 선수들도 선후배 가릴 것 없이 잘 챙기고 항상 나이스한게 왜그런가 했더니
역시 양햄을 비롯한 기아 선배님들한테 잘 배워서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거니가 햄종님 그렇게 따라다녔다는데 팬서비스도 또 경기장 안에서의 워크에씩도.. 좋은 것 많이 배우고 또 따라하려고 노력해서 우리팀에서 잘 지내고 갔다는 생각이 들어
요새는 좀 많이 힘들어보여서 나도 참 아쉽지만..
그래도 가진 게 참 좋은 선수고 또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니까
또 햄종님 비롯한 좋아하는 선배님 후배님 많은 고향팀으로 돌아간 거니까
올해 남은 경기에서는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팬들 사랑 귀한 줄 아는 선수 정말 응원할 수밖에 없거든..
.・゚゚・ʕ ฅ ᴥ ฅ ʔ・゚゚・.
내가 만나본 선수 중에 가장 팬서비스가 좋았던 선수지만
요새 성적이 좀 많이 안 좋아서(ㅠㅠ)..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정랑이들 팬서비스 이야기하니까 거니 생각나서 잠깐 들렀다 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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