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회부터 흔들린 대니엘에 마운드를 방문한 이강철 감독, 이후 확 바뀐 대니엘···개인 최다 9K ‘팀 5연승 견인한 6이닝 1실점 호투’
무명의 더쿠
|
21:12 |
조회 수 119
대니엘은 경기 뒤 “1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좀 힘겹게 시작했지만 빨리 보완해 6회까지 잘 던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회 이 감독의 조언에 대해서는 “2S를 잘 잡아놓고 한 가운데로 던졌던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셨다. 주자 있을 때는 바로 승부하지 말고, 어렵게 가져가자고 말씀하셔서 피칭 디자인을 수정했다. 다음 타자부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대니엘의 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 투심을 고르게 던지며 KIA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대니엘은 “커터가 잘 들어가면서 스위퍼도 효과적이었다. 체인지업이 생각한 것보다 잘 안 됐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해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진을 많이 잡은 동력으로는 “2S 이후에 공격적으로 승부를 들어갔던 부분들이 삼진을 많이 얻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대니엘이 초반 실점을 했지만 좋은 위기 관리 능력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칭찬했다.
https://naver.me/xpjmcg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