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빅이닝에 쏘아올린 1군 첫 만루포…한화 한지윤 “몬스터월 넘겨서 더 좋았어요”[스경X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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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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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한지윤은 “솔직히 타석에 들어갈 때도 만루라는 의식을 안하고 들어가서 솔직히 처음에는 몰랐다”라며 “올라와서 보니까 만루가 채워져있더라. 그래서 그냥 하나 돌려야겠다, 볼도 쳐야겠다 해서 배트를 돌렸다. 타구가 몬스터월 쪽으로 가서 맞고 떨어질 줄 알았는데 넘어가서 좋았다. 점수 차가 너무 많이 나서 표현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퓨처스리그에서도 만루홈런을 쳐본 적이 있었지만 1군에서는 느낌이 달랐다. 한지윤은 “그 때는 중계 카메라가 중견수만 잡고 있어서 좀 멋없게 친거 같은데 몬스터월로 치니까 더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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