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추석 마지막날이었고 외가 모임을 큰이모네서 하기로 했는데 마지막날 할아버지 산소가서 성묘하고 서울 이모네 기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쾅 박았는데 다친덴 없는데 혹시 모르니까 보험사에서 지정해준 응급실 가서 검사하고 보험사에서 랜트해준 차 타고 큰이모네 갔었던 기억 있고 그 담날엔 멀쩡하게 학교 갔다가 중간 쉬는시간엔가 점심시간땐가 엄마한테 조퇴시켜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난 이때 아니라고 했다가 동명이인인 걔가 조퇴를 했고 운동장 수업 끝나고서 인가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갔다가 교실 들어갈때였나 엄마가 와서 왜 안오냐고 동명이인 있는거 아니까 딱 나라고 했다는데 안왔냐고.. 가방 챙겨서 데려가고 같은반 애한테는 병원가야해서 엄마가 데려갔다고 선생님한테 말해줘 하고 집에 와서 다른 큰 병원 갔다가 그날인가 다음날인가 다른 작은 종합병원에 몇주 입원 했다가 학교 갔는데 같은동에 살던 같은반 친구한테 들으니까 걔도 교통사고 나서 입원 했는데 내가 학교 나오기 하루 전인가 내가 학교 간 날이 월요일이면 금요일인가 토요일에 학교 나왔다고 그랬음
심지어 걔네는 언니도 있고 동생도 있는 집이었는데.. 진짜 이때 너무 소름 돋았음.. 이름이 같으면 이렇게 될 수 있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