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2일.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가 다시 쓰이던 날,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날 대구구장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리고 공은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56호 홈런.
당시 아시아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이었다.
누군가는 그날을 이승엽의 전설이 완성된 날이라 기억하지만,
훗날 사람들은 알게 된다.
어쩌면 그날은
또 하나의 야구 전설이 시작된 날이기도 했다는 것을.
이승엽이 56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바로 그날,
훗날 KIA 타이거즈의 ‘천재타자’로 불리게 될 김도영이 태어났다.
- 김도영 탄생설화 1p.
(gpt가 써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