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기사가 난 이후 권명철 코치님께서 전화가 오셨다. 감독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하셨다.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두산에 너무 오고 싶었다."
"두산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와서 다른 팀은 생각할 것도 없었다. 그 당시 (잘못된 보도로 오해를 받고 있어)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받지 않았다. 다른 팀에서 연락을 하셨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두산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님게서도 오자마자 '부담 갖지 말라. 좋았을 때 몸만 찾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힘이 됐다."
"예전에 두산에 있을 때는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떠나보니까 제가 두산을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OB 베어스 팬이었다. 두산에 계시는 OB 출신 감독과 코치님들은 다 제 우상들이다"
“처음 뽑아줘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게 해준 구단이며 힘들었던 시기에 불러준 구단. 어릴 때부터 OB의 팬이었다. 팀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
기사 여러개임
이거 내가 땀 선수로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땀 개인한테도 ㅈㄴ 감동이었을 거 같음 내가 방출되고 나서 방송사 억까짓으로 오해 받는 와중에 어릴때 내 우상이었던 선수들이 다시 날 불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