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대단한 기록들이고 우리팀에 신인왕 나온게 까마득한 예전인 것도 알아서 진짜 힘들다는거 아는데 그 상을 받은 투수가 우리팀에 틀드로 와있다는게 역으로 올해를 겪으면서 정씨가 진짜 대단한 기록을 가진 투수였구나 실감하게 됨
갑분정철원 올려치기도 아니고 신인왕이라는게 해마다 경쟁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상대적 난이도가 다르단 것도 알지만 그렇다고 그냥 냅다 아무나 주는건 아닐거 아냐 ㅋㅋ
그런 투수를 그렇게 갈아버린 감독이 우리팀에 와서 다른 투수들을 걔 쓰듯이 갈아대는 꼬라지랑, 틀드해와서 또 그렇게 쓰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아까워서 쓰는 글 ㅠㅠ
그리고 글 쓰면서 당시 구체적인 스탯이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정철원 얘 데뷔 시즌에만 23홀드를 한거네 우린 지금 정민이가 10홀드 한게 처음이랬던가?ㅋㅋㅋㅋ 와.. 개쩐다..;; 심지어 신인왕도 4관왕을 했네..
나무위키 읽고 있는데

나 여기 부분 읽고 이게 우리팀이야 전팀이야 했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때 감독은 정씨 포함 죄다 갈아서 안식년 오게 만들고 저때를 기점으로 전팀이랑 계약이 끝남 그러고 나서 온 다음팀인 우리는 (말잇못) (ㅅㅂ)
암튼 저러고 시즌 끝나고 총평을 보니까
22년도 ㄷㅅ 불펜의 핵심이자 신인왕 후보 중 유일한 투수에 1순위였고 그 다음해 덥비씨도 차출됨 (당연함)
얘도 참 다사다난하게 갈려서 절이 떠난줄 알았는데 다시 절이 찾아옴 ㅅㅂ 애나벨도 아니고 진짜 튼동 참 지독하게도 갈았구나 싶고 이런 재능 있는 애를 누굴 주고 받아왔나 생각하면 내년에는 반드시 정씨가 반등해줘야한다고 생각하게 됐슨..
정씨를 주제로 이런 뚱뚱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10승 기록 세우는거랑 신인왕 기록이 넘 대단하게 느껴졌고 마침 팀에 있는게 걔라 글쓴거지 정철원 사생활까지 쉴드치는 그런 글은 절대 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