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아빌라는 “살면서 처음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내에게도 완봉승을 따내는걸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오늘 경기장에 온 아내 앞에서 기록했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칭스태프한테도 9회에도 올라가겠다고 했을 때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그리고 후년에도 한국에서 내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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