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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은 “3년 연속 20홀드 기록을 의식하고는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애착이 더 가는 성적은 3년 연속 70경기 출전이다. 팀이 치르는 경기의 절반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그런 기록은 내가 건강하다는 점을 증명하지 않나. 구단에서도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서 아프지 않고 기록을 쌓아올리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민은 “최근 야간 훈련 때 체인지업과 커터를 연습했다. 내년을 위해서 미리 감을 익혔는데 빠르게 적응해서 실전에서도 던지고 있다. 아무래도 구종이 다양해지니까 타자를 잡는 확률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