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찬의 통산 성적을 먼저 보자 통산 OPS가 .634인데 지금 OPS가 .539다
전역 후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던 지난 3년간 이유찬의 기대치는 <OPS .6 초반 이상을 찍어주는 동시에 수비와 주루가 좋은 내야 유틸리티 자원> 정도였다고 할 수 있음
근데 올해는 OPS도 .5 초반대까지 내려가서 타격에 대한 말이 더 나오는 것 같다
우선 답답한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되는 것은 이유찬의 볼삼비가 안 좋아졌음
원래도 유형 대비 삼진이 적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삼진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볼삼비가 0.24까지 내려갔음
그 이유를 대충 추측해 보자
세부를 뜯어보면 갑자기 낮아진 컨택율이 눈에 띈다
2023~2025년 3년 간 컨택율이 80% 초반대에 형성됐고 통산 컨택율도 79.5%로 80% 근처인데 올해 갑자기 71.4%의 컨택율을 보이고 있다
즉, 배트를 공에 맞추질 못하니 삼진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음
이유찬급 주력을 가지고 있다면 우타자여도 바빕타가 나올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번외) 존 밖 공에 스윙이 나가는 이유도 잦아짐 이 또한 볼삼비가 구려진 이유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