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곰인데 말이야
재작년인가 랜더스 필드 놀러갔는데 경기도 큰 차이로 지고있고
공격이 짧아서 응원을 제대로 못하니까 너무 추운거야...
그래서 매점 가서 라면을 사고 물을 부으려는데
오비아재들이 물 정수기 기울여서 뜨거운물 남은거 탈탈탈 털고 계시고 남은 물이 없는 거지..
근데 반대편에서 컵라면들고 오시는 분들이
1루에는 물 엄청많던데? 저기 엄청 많아요! < 해주셔서
1루 달려가서 물부어서 뜨끈하게 먹었다
아무래도 1루부터 물을 채우다보니 3루에는 남은 물이 별로 없었나?ㅠㅠ
암튼 물 남겨줘서 고마워 으쓱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