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구위가 특별히 좋은 건 아닌 영탁이 공이 오늘 계속 내야에서 논 이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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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
조회 수 437
의리 공은 딱 구위가 좋아서 잘 맞아도 배트가 밀리다 보니 멀리 못 뻗는 건 최근 보면서 다들 느꼈을 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면 오늘 구위가 의리만큼 좋지는 않은 영탁이 공은 왜 멀리 뻗지 못했을까?에 대한 글
영탁이 공은 구위가 특별하진 않지만 일직선으로 오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마운드 근처에서 휙 꺾이는 공이라 스윗스팟 맞추기가 힘들어
이걸 테일링이 좋다고 함
영탁이 한창 안 좋았을 땐 이 움직임이 밋밋해져서 계속 맞아나갔음ㅠㅠ
영탁이 공 좋은 날엔 걍 슉 가다가 마운드 근처에서 갑자기 톡 꺾이는데 심지어 꺾인 채로 보더라인에 걸쳐 들어가거든
그래서 쳐도 범타 안 치면 삼진인 공이 되는 거임
최근에 늅랑이들 질문이 가끔 보이길래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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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가 특별히 좋은 편이 아니라는 건 성영탁 본인 포함 너나우리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고 비교아님 깎아내리기 아님
구위로 승부보든 제구로 승부보든 삼자범퇴이닝을 이끌어내기만 한다면 모두가 좋은 투수니까...
걍 요새 영탁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성영탁 투구의 특장점을 얘기하고 싶었을 뿐임ㅜㅜ 영탁아 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