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김태연이 외야 훈련을 하고 있다. 먼저 (외야) 훈련을 했던 선수들에게 일단 기회를 주고, 상황이 조금 아니다 싶으면 그때 김태연을 외야수로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기존 백업 외야수들의 활약을 바라며 “그렇게 안 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화는 현재 문현빈이 좌익수, 요나단 페라자가 우익수, 이원석이 중견수로 주로 나서고 있다. 김태연은 수비 부담이 다소 적은 좌익수로 나설 것이 유력해보였으나 김 감독은 “중견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좌익수를 안 움직이려고 한다. 문현빈에게 수비 부담을 주지 않을 생각이다. 어제(11일) 최인호도 중견수로 나갔다. 오재원이 실전을 뛰고 1군에 돌아오기 전까지는 여러 선수들이 아마 중견수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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