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후반기 0.200 1홈런 부진' 한화 외인 타자 반등할까…"페라자 아버님 오셔서 심리적 편안 기대" 감독 희망 [잠실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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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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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1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쉬는 기간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면서 자기 리듬을 안 잃도록 훈련했다. 타자들은 쉬어서 손에 힘이 들어가는 건 좋겠지만, 그 미묘한 감각이 투타에서 다 필요하니까 오늘 경기를 봐야 알 듯싶다. 상대 선발 투수도 우리나라 에이스급이기에 첫 경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감독은 "페라자는 최근 아버님이 오셔서 심리적으로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다. 아버님도 야구를 했다고 그러시던데 그런 부분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라고 바라봤다.
한화는 11일 선발 마운드에 일주일 전 등판했던 왕옌청을 또 다시 올린다. 왕옌청은 시즌 10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갈 기회를 맞이했다.
김 감독은 "왕옌청은 승리를 많이 따고 있어서 웬만하면 자기가 던지는 로테이션을 맞춰주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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