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은 더럽게 빡세서 누구한테 한탄도 못하는..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하고 싶어서 준비했던 직무는 코로나 때 완전히 개박살나서 거리두기 기간 동안 월급 반토막나고 두세명분 혼자 하다가 정병 얻어서 퇴사하고 1년동안 병원 집만 왔다갔다함
서른에 직무를 바꿨는데 하필 또 정규직 잘 안 뽑고 계약직은 최저 주는 곳에서 세번째 계약직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매번 정규직 희망고문만 당하다 끝남
내가 순진하게 믿은 것도 아니고 전환형으로 들어갔는데 대표 바뀌면서 나가리나거나 정규직 전환계약서 쓰기 직전에 회사가 분할하면서 폐업으로 인한 퇴사처리로 끝내고 이딴 식이야ㅎ
서른에 직무바꿀 때라도 좀 넓은데로 갈걸 두 직무 다 좁아서 경력 활용도 못하고 이 나이 쌩신입으로 어디 가려고 자격증 땄는데 나이 많아서 뽑히지도 않고 반복 중..
진짜 매일매일 죽고싶고 너무 힘든데 부모님은 투병중이라 어디다 말은 못하고 여기다 써봄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