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에이스 곽빈 “미국 도전의 꿈”…환골탈태의 비결도 공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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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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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두산 : "타이틀 (욕심)은 진짜 하나도 없고요. 제 개인적으로 200삼진을 해보고 싶습니다."] 놀라운 성장의 비결은 약점이었던 제구력의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9이닝당 볼넷을 4.37개에서 올시즌 2.35개로, 무려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WBC 8강에서 세계적 타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투구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전환점이 됐습니다.
[곽빈/두산 :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왜 그랬을까. 물론, 저도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이 저에게 많이 수치스러웠고."]
이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승부를 피하지 않습니다.
["삼진 하나가 꼭 필요한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요. 결정구는 어떤 걸 꼽고 싶으신가요?"]
[곽빈/두산 : "직구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을 하고, 정면 승부를 하려고 좀 이렇게 마음을 먹는 거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역시 곽빈의 공에 주목하는 상황.
내년 시즌 이후 해외 진출 자격을 얻는 곽빈은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곽빈/두산 :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기 때문에 그냥 도전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선수가 되면 좋겠지만, 실패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표팀 에이스 중책을 맡을 아시안게임에 대한 목표 의식도 남다릅니다.
[곽빈/두산 : "무조건 결과로 증명해야 해서 나라를 위해 그냥 최선을 다해 던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