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닮고 싶은 선수는 두 명이다. 공격에서는 통산 319홈런을 터뜨린 대형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 수비에서는 삼성의 안방마님 강민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이서준은 "공격은 살바도르 페레즈처럼, 수비는 강민호 선배님처럼 하고 싶다"며 "강민호 선배님께서 퓨처스에 내려오셨을 때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아직 1군 무대를 밟아본 적은 없지만 삼성의 경기는 빠짐없이 챙겨본다. 언젠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뛰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도 큰 동기부여다.
그는 "삼성 팬분들께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는 분위기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자신이 있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이서준은 "무조건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렇게 성장하다 보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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