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늘(6일) 선수단 미팅을 한번 했다. '100경기 너무 잘해왔는데 여기까지 온 게 아깝지 않나. 앞으로 남은 44경기에선 진짜 전력을 다 쏟아내 보자. 미친 듯이 해보자'는 말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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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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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이어 (최)형우 형도 한마디 해주셨다.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자주 오지 않는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하셨다"며 "우승을 많이 해본 형우 형이 말씀해 주시니 선수들도 더 귀담아듣더라. 남은 경기에선 선수들이 악착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힘줘 말했다.
우승 갈증이 커 보였다. 구자욱은 "그동안 야구하면서 늘 우승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나 자신을 보고 달린 적은 없다. 항상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올해는 그런 마음이 더 많이 든다. 과거 9위, 8위 할 때는 잘 몰랐다. 지는 날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구자욱은 "예전엔 부담감이 엄청 컸다. 내가 중심타자고 선수들이 계속 바뀌며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며 "올해는 모든 포지션에 선수들이 잘 갖춰져 있고 백업 선수들까지 좋다. 팀이 잘 만들어진 듯하다. 지금부터가 우리 팀의 전성기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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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시즌 종료 후 FA신분이 된다.
관련 질문에 구자욱은 "그건 지금 내가 신경 쓸 부분이 아니다.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생각해 봐야 한다"며 "나의 FA보다는 팀이 우승하는 게 먼저다. (이종열) 단장님께도 우승이 먼저고, 우승 후 대화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6일 미용실로 향해 장발이었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자르고 왔다. 구자욱은 "너무 덥기도 하고, 남은 경기 마음가짐을 바꾸고자 자른 것도 있다"며 "후반기엔 또 다른, 진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도 집중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22345
기사좋다
끝까지 삼라 화이팅이다꒰( و ˃̵ᗝ˂̵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