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 정밀 검사 결과, 이씨는 심정지가 아니라 폭염에 따른 탈수와 혈압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일시적인 의식소실 상태인 실신으로 확인됐다.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당일 계속된 무더위와 탈수, 응원을 위해 오래 서 있던 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하면서 실신한 것으로 의료진은 판단했다.
이씨는 입원 치료를 받으며 빠르게 회복했고 정밀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건강한 상태로 6일 퇴원했다. 이씨는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하게 돼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야구팬들과 선수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우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ㅜ 푹 쉬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ㅠ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