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한화) 마운드에 '간' 빼고 '락' 쓰니 필승조 됐다, 한화 장유호의 'Let's 樂' [IS 인터뷰]
317 6
2026.08.06 13:48
317 6

'락.'

한화 이글스 투수 장유호(26)는 공을 던지기 전, 마운드 위에 글자 하나를 적는다. 마운드에서 즐기자는 의미에서 '즐거울 락(樂)'의 '락'을 쓴다고. 원래는 '간절'의 '간'을 써왔지만, 올해는 마음을 바꿨다. 옛 이름 장지수에서 개명한 뒤 맞이한 올 시즌, 장유호는 이름도 구위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한화 마운드를 탄탄하게 지키고 있다.


마운드에 새긴 '락'이 큰 힘이 됐다. 장유호는 "확실히 즐기니까 야구가 재밌다. 지금은 마운드에서 긴장도 전혀 되지 않는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에는 성남고 동기이자 절친 손동현(25·KT 위즈)과의 땀방울이 녹아있다. 두 선수는 지난겨울 함께 훈련하며 서로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실내와 실외 피칭은 다르다"는 손동현의 조언을 적극 수용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 3회 야외 힎캐치볼을 강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장유호는 "올 시즌 달라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시즌 준비 과정이 달랐다는 건데, (손)동현이와 함께 한 겨울 훈련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피드백은 현재 진행형이다.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서로의 투구에 대해 가감 없는 조언을 주고받고 있다. 장유호는 "최근 포크볼 스피드가 빨라지고 각이 짧아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동현이에게 다시 물어보고 배우며 투구 폼과 요령을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뚜렷한 성장세에 한화 코치진도 장유호를 '필승조 후보'로 점찍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보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필승조에 들어간다는 것보다는, 마운드에 나가면 언제든지 던질 수 있는 '팀에 쓰임새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진심이다.

https://naver.me/xcgoR8Ew


짱유호 화이팅 ‎( و ˃̵ ꃪ ˂̵ )و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204 08.05 21,31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7,5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82,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3,7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74,471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2 03.29 101,800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204,564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20 25.03.14 491,84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718,40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62,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59742 잡담 아니 이런식으로 크보를 선녀 만드지 말라고..... 17:38 1
15759741 잡담 두산) 근데 난 우리 아겜기간 잘할거 같음 ʕ ◔ᴗ◔ʔ 17:38 0
15759740 잡담 ㅇㅇㄱ 근데 젭티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축협 털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 17:38 20
15759739 잡담 아니 근데 경기 유도리 없다...무슨 풀로 쉬어 17:38 16
15759738 잡담 엔팍이랑 마산구장에 이동식 에어컨 7대 추가 배치됐습니당 ദ്ദി(๐•̅𐃬•̅๐)ꔪ 17:38 36
15759737 잡담 삼성) 야없날인데 미리 입어보는 8초 콜라보 김지찬 버전 될까요ㅠㅜ 17:38 6
15759736 잡담 엘지) ㄹㅇㅈ ㄱㅈㅇ 좋아하는데 솜씻너 됨 ㅠ 1 17:38 33
15759735 잡담 지금 여기도 이난리인데 무슨 선녀야 ㅅㅂ 하고 있는데 갑자기 터진 폭탄 17:37 91
15759734 잡담 폭취는 되었지만 숙소 환불 불가라.. 대전을 가야하는데.... 3 17:37 42
15759733 잡담 ㅇㅇㄱ 축협 국제 심판 매수 혐의인데 이거 피파에서 징계먹이면..... 1 17:37 82
15759732 잡담 크보강제선녀행ㅋㅋ 17:37 26
15759731 잡담 ㅇㅇㄱ 아니 월드컵최종예선이 껴있으면 피파징계도 받는거 아닌가 1 17:37 48
15759730 잡담 기아) 오늘 저녁엔 스포티비에서 17:37 55
15759729 잡담 한화) 이렇게라도 휴식 가져서 다행이긴 한데 3 17:37 31
15759728 잡담 ㅇㅇㄱ 근데 저거 국제심판이면 피파도 엮이는거 아님..? 엥.... 저거 심판 매수인거 같은데ㅠ 1 17:37 34
15759727 잡담 ㅇㅇㄱ 아니근데 월드컵이랑 올림픽 예선전 심판한테 성접대면 17:37 34
15759726 잡담 엥 성접대 예전에 터진게 아니고 지금 터진거임??? 5 17:37 201
15759725 잡담 두산) 근데 진짜 요즘 수빈이 광철이도 아니고 ...광어? 뭐 그런 거에 가까웠어서 1 17:37 26
15759724 잡담 삼성) 헤어지자마자 성큼 다가온 4 17:37 64
15759723 잡담 강제 선녀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야 17:37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