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っちりスタンドインさせなかった自分が悪いので、少年を責めないでください。次もスタジアムにグローブ持ってきて欲しい。今度はちゃんとホームラン打つんで」
완전히 담장 안쪽으로 넘기지 못한 내 잘못이니 그 아이를 비난하지 말아달라. 다음에도 구장에 글러브 가지고 와줬으면 좋겠다. 그때는 제대로 홈런 쳐 보이겠다.
같은 날 홈런 친 소뱅 마츠다도 한마디
「ホームランボールは山田選手の打球をキャッチした少年にあげて。今日という日を悲しい思い出にしてほしくないから」
홈런볼은 야마다의 타구를 캐치했던 아이에게 전해달라. 오늘 같은 날이 슬픈 추억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캬 멘탈미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