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달 올스타브레이크 기간 경기도 수원시 모처에서 구단주인 박윤영 kt 대표이사 주재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윤영 구단주와 본사 임직원, 이선주 kt 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프런트 전 직원, 이강철 kt 감독 등 코치진 전원과 선수단이 참석해 후반기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보통 프로야구 구단들은 전반기를 마친 뒤 회식 자리를 열어 노고를 격려하지만, 구단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선수단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kt는 이날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달 12일 양력 기준 환갑을 맞았는데, 그룹과 구단은 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영 구단주는 이강철 감독의 리더십과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선수단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취임한 이선주 구단 대표이사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달 전북 익산 2군 구장을 방문해 퓨처스 선수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시즌 초에는 외국인 선수들과 가족들은 자택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하는 등 선수단과 스킨십을 강화했다.
구단과 프런트의 세심한 지원을 등에 업은 kt는 후반기 들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623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