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역 시절 통산 134승(역대 9위)을 거둔 김 감독은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두산에서 투수 코치를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9~2020년 두산 투수 코치 시절에는 팀의 2년 연속 KS 진출과 2019년 통합 우승에도 기여했다. 당시 두산이 팀 평균자책점 2위와 1위를 차지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김 감독은 지난해 말 부임하면서 투수진 전력 강화를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https://naver.me/Fz8Cmb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