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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두산) 최강볼펜 대한이 얘기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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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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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대한이 미로 끝에서 만난 바이오메카닉스]

 

엘지와 3연전에서 11타수 5안타 홈런 두개 5타점을 때렸는데 정말 잘치더라

타구의 질이 다르더라 워낙에 힘이 좋고 힘을 싣는 능력에 장점이 있다고 평가 받는 선수였다.

타구가 야수들이 꼼짝도 못하는 타구질이었고 보통 외국인 타자 중에 강타자들이 치는 타구들이었다. 그 정도 급이라 김대한 선수를 기대하는구나싶었다.

이래서 2019 1차지명 때 이런 모습을 보고 김대한 선수를 뽑았구나 싶었고 그 당시 타구단 관계자가 김동주 급이란 표현도 썼었다.

하지만 조금 더 봐야한다. 아직 3경기 잘한거고 몇 번 더 다른 시리즈에서 자기 기량을 보여줘야하고 큰 타구도 더 쳐줘야한다 그러다보면 자기 것이 생길거다.

 

구단 얘기를 들어보니 김대한 선수가 별에 별 것을 다 해봤다고 한다. 사설 아카데미 선배들 많이 찾아다녔고(두산 선배들 중 사설하는 선배들 많음)

올 시즌에 거대한 효과를 봤다고 진단하고 평가하는게 이천 베어스 파크의 바이오 메카닉 시설이다.(3d, 초고속 카메라 등등을 몸에 붙이고 스윙 궤적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몸 동작을 체크하고 척추 각도 골반 회전 타이밍 등등을 전체적으로 보는 것)

이걸 굉장히 효과적으로 김대한 선수가 활용을 했다. 중요한건 메카닉 결과를 보고 본인이 받아들이는건데 이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따라가면서 스윙의 길을 찾았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 것이 생긴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김원형 감독이 1군에 올릴 때 김대한 선수에 대한 퓨쳐스 보고서를 보고 판단했는데 정말 정말 긍정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연차가 오래 됐는데 2군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설렁설렁하면서 딴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김대한은 얼리 타격, 나머지 훈련 이런 것들을 다 참여하며 본인이 새로운 스윙 궤적을 만들면서 야구에 재미가 붙고 훈련에 더 열의가 생긴 것 같다.

김원형 감독이 1군 올라와서 직관적으로 봤을 땐 과거에 대한이에게 바깥 쪽 유인구를 던지면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걸 교정하면서 잡았다고 한다.

 

 

바이오 메카닉 설명같은건 기자님들이 대충 아는 선에서 말한거라 괄호 안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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