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김규성과 박민이 없으니 정현창을 최후의 보루로 삼았다. 경기후반 지키는 야구가 필요할 때 정현창을 유격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국 당분간 하주석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다. 하주석-김선빈 키스톤이 자주 가동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만약 김규성과 박민이 없는 상황서 하주석이 컨디션 난조이거나 다치면 어떻게 될까. 이범호 감독은 지난달 31일 NC전을 앞두고 “(윤)도현이를 유격수로 안 내보내면 현창이를 내보내야 하니까, 그러면 현창이가 1회부터 9회까지 다 뛰어야 한다”라고 했다.
정현창은 아무래도 타격이 약하다. 하위타선에 배치해도 상대가 의도적으로 7~8번을 거르고 넘어가면 공격 흐름이 뻑뻑해질 것을 우려했다. 또 주전을 안 해본 정현창의 체력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윤도현이 유격수로 나설 듯하다.
윤도현은 2025시즌 초반 박찬호(두산 베어스)가 잠시 빠졌을 때 유격수를 봤지만 수비력이 다소 불안했다. 이후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주로 기용했다. 시즌 막판엔 1루수도 시켰고,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도 1루 수비를 집중 준비시켰다.
잡담 기아) 이범호 감독은 김규성과 박민이 없으니 정현창을 최후의 보루로 삼았다. 경기후반 지키는 야구가 필요할 때 정현창을 유격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국 당분간 하주석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다. 하주석-김선빈 키스톤이 자주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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