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달리 WBC가 있는 해는 일찍 몸을 만들고 공을 던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거둔다는 우려가 크다. 하지만 고영표는 지난 대회 기억을 떠올리며 오히려 2026시즌을 기대했다. 공교롭게 처음 WBC에 참가했던 2023년 고영표는 정규시즌 28경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때를 떠올린 고영표는 "2023년도는 일본만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미국에 다녀온데다 대회도 더 늦게 끝나서 시즌 준비에 어려움은 있다. 그래도 돌아보면 내가 WBC에 나갔던 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래서 몸컨디션을 조금 일찍 올리는 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있다. 피로감을 갖고 시작하지만,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도 살짝 기대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과거기사인데 진짜 일케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