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2군에서 계속 얘기를 듣는 게 예년과 다르게 훈련 열심히 하고, 경기 전에 얼리도 항상 나와서 했었고, 실내에서 계속 치고 있고, 그게 1주일~2주일이 아니라 2군에 있는 동안 꾸준하게 그런 모습들이 제 귀에 들렸다. 뭔가 마음가짐이나 이런 게 달라졌고, 또 2군에서 조금 타격 메카니즘도 수정이 된 상태에서 좀 좋은 결과도 있었다. 그래서 콜업을 했다”고 말했다. 1군 올라와) 경기 뛸 때 보니까 타이밍도 창원 원정에서부터 괜찮았다. 어제 그제 활약으로 올 시즌의 좋은 결실이 된 것 같다. 얼굴 표정이나 이런 것들이 연습 때 들뜨지 않고, 진지하게 야구하고 싶은 그런 모습들이 있다. 앞으로 계속 기회가 가면 좋은 모습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앞서 두 경기에서 하위타순에 배치됐던 김대한은 1번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지금 좋잖아요. 3~4번 정도 고정이고 나머지는 유동적이다. 대한이도 좋을 때 1번도 쳐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잡담 두산) 김원형 감독은 2일 경기에 앞서 최근 김대한의 활약에 “흐뭇합니다”라고 웃으며 달라진 태도, 성실을 칭찬했다.
284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