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기 강행 논란' KBO, 긴급 대응안 발표…"최대 1시간 지연 개시 가능, 폭염중대경보면 취소도 검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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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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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폭염 경기 강행 논란이 지속되자 대응 방안을 내놨다.
KBO는 1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오늘(1일)부터 KBO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지역의 기상 상황, 예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고척돔을 제외한 각 구장의 경기는 KBO 경기운영위원과 구단의 경기관리인이 협의하여 우선적으로 기존 경기개시시간으로부터 최대 1시간까지 지연 개시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경우 안전을 고려하여 지연 개시를 포함해 취소 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창원과 부산 등 일부 경남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1일까지 3일일 연속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이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