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사실 그 상황에서 제일 안 좋은 게 병살타였다. 그래서 그냥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치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들어갔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오히려 잘 된 것 같아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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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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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의는 "어제 송지만 코치님을 비롯한 코치님들께서 '가장 두려운 상황을 먼저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사실 그 상황에서 제일 안 좋은 게 병살타였다. 그래서 그냥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치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들어갔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오히려 잘 된 것 같아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노림수도 있었다.
그는 "이전 타석에서 공 두 개가 모두 슬라이더였고, 2구째에도 스윙을 했었다.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 두 개 이후 직구를 쳐 안타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직구를 던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슬라이더가 몸쪽 가까이 오면 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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