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은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대니엘에 대해 "일단 와봐야 알 것 같다. 영상을 보기는 했는데, 직접 봐야 확실히 안다"며 "잘해주길 바랄 뿐이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새 외국인 선수는 언제 팀에 합류하게 될까. KT 구단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1일 오후 입국해 다음날 선수단에 합류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비자 발급이나 메디컬 테스트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등판 일정은 불펜 피칭 등을 통해 체크 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 감독도 "(지난 등판이) 많이 컸다"며 "잘해줬는데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해서는 너무 왔다갔다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26일 경기) 그때도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는데, 결국 고비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 치명타가 됐다.
30일 경기 전 기준 KT는 1위 삼성 라이온즈와 1.5경기 차 2위에 있다.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KT 입장에서는 에이스의 보강이 필요했고, 결국 사우어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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