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내 응원가 들으면 마음 들끓는다" 적응 끝났나, 침묵 깬 대체 외인의 투런 한 방…팬들 향해 "보답하겠다" 약속 [오!쎈 인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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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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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스는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해줬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은 마드리스의 일문일답.
-승리소감.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해줬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모처럼 질 좋은 타구를 날렸고 홈런으로 이어졌다.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
-홈런 친 상황.
상대 선발 투수 최승용 선수를 처음 봤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첫 타석 때는 투구 스타일을 봤다. 그리고 두번째 타석 때 스위퍼를 노리고 있었는데 배트에 정확하게 맞췄다.
-한국 야구 적응해가고 있나.
거의 매일 새롭게 야구를 배우고 있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더 겸손해진다. 더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다.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 내 루틴을 지키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한다.
-응원가는 어떤가.
내 응원가를 들으면 마음이 들끓는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결과가 안좋을 때도 팬들은 열성적으로 응원가를 불러준다. 나에게 더 큰 힘이 된다. 미국은 등장곡 정도만 따라 불러주는데 한국처럼 응원가가 모두 있지 않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
-앞으로 각오.
항상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오늘처럼 홈런을 쳐서 팀이 이길 수 있게 하겠다. 지금처럼 응원해주시면 보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