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서 그냥 이름잇는 졸업장 떼고 남들처럼 취업하고 사원땐 아무 생각 없이 다니다가 점점 내가 이 커리어로 평생 먹고 살수 잇을지 심란하고 그러는거야 거기다 회사 근무량이 많아서 점점 몸이 고장나던 시기에 그만둘까말까 맨날 고민햇지만 구직활동이 귀찮기도하고 무서워서(요즘 취업 어렵다 하니까) 그리고 연봉도 나쁘지 않아서 꾸역꾸역 다니고 잇엇거든 근데 이번에 우리팀 전체를 날리면서 나도 권고사직을 당했다...? ㅋㅋㅋㅋ 나 이제 겨우 서른인데 권고사직이요? 진짜 날벼락이 떨어진 거야 물론 원래 그만두고 싶엇는데 용기가 없었던 거니까 돈이라도 받고 나가는게 맞다 싶다가도.. 여태 이거 해서 돈 벌엇는데 이제와서 다른 걸로 튼다한들 내가 메리트가 잇나 생각들고.. 서른 정말 길게보면 아기고 젊은거 아는데 너무방황하게된다 ㅎ후ㅜ 요즘 야구도 못 봐... 정신이 아파서 ㅜㅜ 이런 고비 한번은 다 오는거지? 내가 너무 화초처럼 살다가 벼락 맞고 엄살부리는거면 좋겟다........ 나한테 스트레스는 야구 진거 그거 하나엿을때가 그립다 ㅅㅂ ㅜㅜ
잡담 ㅇㅇㄱ 인생 선배 동사로마들아.. 서른살부터 왤케 헬게이트 열리는 것 같은지 다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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