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명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 일정까지 미뤄 한국시리즈(KS) 엔트리 승선을 노렸으나 불발됐다. 시즌 종료 후에는 수술대에 올랐고, 개명 소식을 전했다. 최지명은 "개명한 이름이 많이 불려야 잘 된다고 들었다.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재활을 마친 최지명은 퓨처스리그 5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이상 투구를 세 차례 했다. 9이닝 동안 안타는 10개 내줬지만, 볼넷은 단 1개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