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범호 감독은 26일 광주 키움전을 앞두고 “주석이가 2루에서 움직이는 걸 한번 봤기 때문에 유격수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크해보려고 한다. 다음주 삼성, NC와 붙고 나면 KT, LG이기 때문에 유격수로 실험할 시간은 오늘이 적기다.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한지 한번 보고 싶다”라고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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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범호 감독은 “2루든 유격수든 3루수든 최적의 자리를 찾아주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내 눈으로, 우리 스태프 눈으로 플레이 하는 걸 보면서 적합한 자리를 찾아서 경기에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했다.
하주석이 유격수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2024시즌 이후 유격수로 거의 뛰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실수가 나올 수도 있고, 에러가 나올 수도 있고, 움직임이 둔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걸 내 눈으로 빨리 파악하고 다음주부터 강팀들과 계속 경기를 하기 때문에, 오늘 한번 체크를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이 조합이 괜찮으면 굳어질 수도 있다. 이범호 감독은 “유격수로 움직임이 좋다면 선빈이가 공격력이 살아나는 순간에 이런 방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 후반에 쓸 수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있다. 체크를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