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은 “내가 처음 코치로 두산에 왔을 때 김대한이 신인이었다. 당시 더그아웃에서 대화를 종종 나눴던 기억이 난다. 몇 년만 있으면 이 선수가 참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미완의 대기 상태다”라고 웃으며 “대한이는 아직 젊다. 이제는 정말 타격이 꽃을 피워야하는 건데 그래도 올라와서 안타 3개를 치지 않았나.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김대한의 콜업 후 3경기 타격 또한 인상적으로 바라봤다. 김원형 감독은 "몇 경기 안 했지만, 그래도 타석에서 모습은 괜찮았다"라며 "김대한은 발도 빠르고 수비도 괜찮게 하는 선수다. 이제 앞으로 경기에 나가서 얼마나 그런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지금의 흐름을 유지하면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잡담 두산) 김원형 감독은 “(김)대한이는 이제는 정말 팬들이 기대하시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올해야말로 터지면 좋겠다. 갖고 있는 재능이 좋은 선수가 아닌가”라며 “그 동안 좌절도 많았고, 방황도 많이 했는데 올해는 2군에서 올라오는 보고가 달랐다. 경기 들어가기 전 꾸준하게 실내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고 하더라. 본인이 신경을 많이 썼던 모양이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올해는 1군에 오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353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