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KIA가 안고 있는 내야 문제가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쳤나.
A : 내야의 승리 기여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KIA는 내야수들의 승리 기여도가 너무 떨어져 있다고 판단했다. 내야를 폭 넓게 맡아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Q : 왜 이형범 이었나.
A : 이형범은 하주석과 동갑이다. 비슷한 나이 대 선수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KIA는 한재승 등 젊은 투수들이 많이 올라 온 상황이다. 불펜에 여유가 생겼다. 이형범이 올 시즌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팀 내 입지가 넓었다고 할 순 없었다. 하주석을 얻기 위해 그 정도 희생은 필요했다.
Q : 프런트가 많이 원한 트레이드 같진 않다.
A : 아무래도 팬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하주석이 안 좋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팬들이 크게 반기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장 감독이 원하는 트레이드였다. 프런트는 열심히 지원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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