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이 마성의 응원가는 한준수에게도 정말 큰 힘을 준다. 한준수는 “사실 선수마다 잘 안 맞는 응원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너무 흡족하다. 타석에 나가서 응원가가 나오면 저도 힘이 더 난다. 동작이 워낙 크다보니 일단 공을 하나 보고 주위를 보면 다 응원을 열심히 해주고 계시는 게 보여서 정말 힘이 난다”라며 “응원가를 많이 불러주시는 만큼 보답을 해야 된다 생각하면서 야구장에 나올 때 행복하다. 좋아해주신 만큼 결과가 좋아야 될 것 같다. 빨리 아웃되지는 않아야겠다 생각한다. 최대한 살아 나가서 팬들이 좀 더 많이 부르실 수 있게 하고 싶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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